http://blog.naver.com/timeling/220694017949
(블로그에 올린거 카피하니 사진이 깨지네요..--;
블로그에 포스팅한걸 그냥 올리니 반말이라도 이해해주세요.)
~카페앳홈에서 구매한 앙증맞은 물건~
요것은 그냥 천연야자수(팜트리)로 만들었다는 주방용 솔 되시겠다.
딱히 자주 쓸것 같지도 않으면서 생긴게 너무 귀엽길래 하나 샀는데...
받아보니 너무 작고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.^^
과일이나 야채 닦을 때 쓴다는데...
내가 언제부터 과일을 솔로 박박 닦아 먹었던가...
감자며 당근도 껍질 죄다 벗겨서 요리하는데...
그래도 ...
있으니 언젠가는 쓰겠지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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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감자씻을 때 종종 쓰고 있는 중....
의외로 흙묻은 감자 닦기가 수월해서 요즘 잘 쓰고 있는 녀석....
귀엽고 이뻐서 살살 다뤄주는데
남편이 '소꼽놀이하냐'고 한다.
그럼 어떠리....
난 이렇게 깜찍한 주방도구라도 있어야 요리가 할만하니...^^;